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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AMD에서 주최한 Embedded Computing Tech Day에 다녀왔습니다.
 
 
 
 

 
 
양재역에 있는 엘타워에서 진행했습니다.
 
 

이 건물은 처음와봤는데, 건물 전체가 예식장? 으로 사용할만한 곳이더라고요.
행사장은 6층이었는데 들어서자, AMD 협력사들의 부스가 여럿있었습니다.

여기 보이는 부스 사이로 사람들을 뚫고 들어가면 행사장이 나옵니다.
 

순서는 AMD에서 먼저 기조 연설로 시작하고, 제품 소개, 협력사 소개 등이 있었습니다.
FPGA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40년이나 됐다고 합니다. 최초의 FPGA는 64개 정도의 논리 게이트를 가진 스펙이었다는데, 지금은 참 많이 발전했네요.

 
행사의 이름이 Embedded Computing 인 만큼, 현재 가장 큰 흐름인 AI에 맞춰 관련된 칩인 VERSAL를 주력으로 소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AI at the Edge 즉, Edge 단에서 처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많이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스마트폰도 Ram 용량을 늘리면서 on-device AI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처럼, 요즘에 기술 개발의 수요가 직접 AI 연산을 처리하는 쪽으로 가고있다고 이 회사는 생각한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AI가 제 주력 분야는 아니라 잘 모르는 부분이 더러 있긴 했지만,
그래도 관심있던 분야긴 해서 대부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또 굉장히 흥미로웠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반도체 하면 보통 ASIC / FPGA 이렇게 둘로 나눠 생각했습니다. 뭔가 둘로 나누니까 서로 다르다고만 인지하고 있는데 FPGA 시장이 계속 커져가니까 자주 사용하는 특정 IP(ADC같은)는 ASIC으로 만들어서 FPGA안에 넣어 만든 칩도 있었습니다.
 

Advantech 제품 소개 중 일부

 
다음은 Advantech 이라는 회사가 소개를 했는데, '바로 개발할 수 있게, 칩이랑 PCIe 다 연결해서 팔게' 라는 느낌의 회사였습니다. 결국 칩을 보드에 올려서 원하는 모듈과 연결하여 사용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만큼 즐겁게 들어서 다행입니다.
AMD가 가져가려는 방향성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FPGA가 생각보다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그런지, 뭔가...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 매력이 있네요.
 
하나의 칩으로 이렇게 다양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점이 FPGA의 매력이겠죠.
앞으로 계속 설계를 한다면 이런 넓은 시야를 갖고 공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밥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중간마다 간식도 계속 제공이 돼서, 먹으면서 듣기만 한 것 같네요.

일용할 밥과 간식

 
뭔가 쓰다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적었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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